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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콘 변영오 대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소년·소녀가장과 소외계층 청소년 도와
  • 김재성 기자

  • 입력:2023.09.22 17:29

 



(주)와콘 변영오 대표가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와콘 관계자에 따르면 변영오 대표는 IT 개발업체 대표로서 어려운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는 사회적 약자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와콘은 지난 8월 개최된 '2023 소년소녀가장 여름캠프'를 후원한 바 있다. 해당 행사는 썬리치레저타운에서 3일간 개최되어 부모를 잃고 어려운 환경속에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과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변영오 대표는 올해부터 남양주시 청소년의 자활을 돕는 멘토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변 대표가 활동하고 있는 멘토단은 남양주시 관내 공무원과 직장인, 전문인, 시민 등 45명이 모여 자립 청소년의 자활을 돕기 위한 것으로 변영오 대표가 주축이 돼 총 1700만 원을 모아 자립 준비 청년이 홀로서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또한 지난해 '와콘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전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시민연합 중앙회에서 주최한 행사에서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에는 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제7회 한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IT 전문경제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국가 및 지역사회 경제발전을 위해 헌신한 기업을 추천받아 수여한다. 뿐만 아니라 변 대표는 지난해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로하스산업대전 시상식에서 서울특별시장상 수상한 바 있다.

 

변영오 대표는 “주변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라며 “또한 IT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몰두해 편리함과 이로움을 줄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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