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코리아가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채용플랫폼 알바몬이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년 연속 각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과 미국 브랜드 컨설팅사 브랜드키가 공동 개발한 평가지표 ‘BCLI(Brand Customer Loyalty Index)’를 활용해 소비자와의 긴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바탕으로 높은 충성도를 확보한 브랜드를 선정한다. 3000여개의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는 1년 이내 해당 브랜드 이용 경험이 있는 국내 소비자 21만여 명이 지난 3월13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및 일대일 전화조사 방식을 통해 참여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브랜드 전환 의도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타 플랫폼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채용솔루션 분야와 아르바이트 채용 정보 분야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는 지난 1998년 취업 포털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혁신으로 국내 채용시장을 선도해왔다. 현재 구인구직 매칭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와 AI기술을 접목하는 등 ‘종합 커리어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알바몬은 Z세대(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걸쳐 태어난 세대)의 현실에 공감하고 성장 가능성을 응원하는 일관된 브랜드 메시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편리한 서비스 사용성, 진정성 있는 구직자 보호 활동으로 대표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잡코리아는 알바몬과의 시너지를 통해 구직 기회 제공은 물론 커리어 향상 교육까지 아우르는 ‘토털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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