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는 "경북 경주시에 있는 미래지역아동센터에 신학기 학습교재와 학용품을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와 진행하는 ‘착한교육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기부 물품은 센터 측에서 요청한 학습교재와 학용품으로 꾸려졌다.
김재국 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장은 "코로나와 불경기로 복지시설에 대한 후원이 많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