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구리지사는 "최근 경기도 구리시 예인지역아동센터, 경기도 남양주 내각지역아동센터에 학용품과 학습 도서를 기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증은 동아일보 교육법인 ㈜동아이지에듀와 진행하는 ‘착한교육기부’를 통해 이뤄졌다. 기증 품목은 각 센터에서 요청한 학용품과 보고 싶은 도서로 구성되었다.
박준락 한전 구리지사장은 “경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들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민철 한전 구리지사 노조위원장은 “아동들의 꿈과 희망이 지켜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미래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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