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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릿메이츠, 키즈 커리큘럼 강화…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와 친해져볼까?”
  • 김재성 기자

  • 입력:2023.09.20 10:49
신규 사이트 오픈 기념 프로모션 실시




브릿메이츠는 신규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원어민과의 일대일 화상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 ㈜브릿메이츠가 신규 사이트를 오픈했다. 

 

초등생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화상영어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는 브릿메이츠가 고객의 편의를 위해 웹사이트 UI(사용자환경)를 대폭 개선한 것이다. 강사 및 커리큘럼을 선택하는 데 있어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편리하고 빠르게 정보 취득이 가능해진 것이 핵심이다.

 


 

○ 영국식 영어 표방… 원어민들로만 강사 꾸린다

브릿메이츠(BritMates)의 사명은 영어 단어 ‘British’와 ‘Mate’에서 따온 것으로 ‘영국식 영어를 구사하는 친구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국식 영어를 표방하며 명확하고 전달력 높은 ‘브리티시 영어’를 구사하는 해외 거주 원어민들로만 강사진을 꾸린다. 우수한 강사 풀을 갖추고, 학습자의 영어 실력과 성향 등을 세밀하게 반영한 커리큘럼과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신규 사이트를 오픈하며 커리큘럼을 대폭 강화한 것이 눈에 띈다. 초등생 학습자를 위해 영국 캠브리지대 산하 캠브리지 어세스먼트 잉글리시에서 개발한 국제공인 영어능력 시험인 △YLE(Young Learners Exam) △KET(Key English Test) △PET(Preliminary English Test) 시험 대비과정을 새롭게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브릿메이츠는 캠브리지 어세스먼트와 협약을 맺고, YLE 시험 준비 과정을 7~12세 어린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CEFR(유럽언어공통기준) 평가 시험에 응시하도록 돕는다. 

 


 

○ 미술과 음악을 통해 영어 공부를?

강의에 사용하는 교재도 주목할 만하다. 회화(컨버세이션) 과정에서도 체계적인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데, 영어교육 교재 전문 출판사인 이퓨처 출판의 밀리언셀러 교재인 ‘핸드인핸드’로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 저학년이나 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입문 과정인 ‘파닉스’, 미술과 음악을 통해 영어 공부를 하는 ‘뮤즈’ 과정에 대한 호응이 높다. 영어를 처음 접하거나 영어에 부담을 느끼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코스인 데다 담당 강사와 매니저의 전임제 관리 방식을 도입해 실력 향상을 꼼꼼하게 챙겨주기 때문.

 

브릿메이츠 측은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대표 학습 콘텐츠인 ’뮤즈‘ 코스는 스크린을 통한 화상영어의 한계를 넘어 아이들이 강사와 함께 다양한 액터비티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된 코스”라면서 “아직 ’공부‘에 익숙하지 않은 단계의 아이들도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즐겁게 영어를 접할 수 있게 해, 영어 공부에 대한 자연스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릿메이츠는 신규사이트 런칭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브릿메이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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