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시에서는 ‘계열혼란’ 이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어지러운 상황이다. 계열과 상관없이 이과에서 문과로 , 문과에서 이과로 지원가능한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5학년도부터 논술을 폐지했던 고려대가 논술을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입시공부를 해서 좋은 점수를 획득한다’가 가장 명료한 입시해결책이자 최고의 솔루션이지만,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점수를 얻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면 ‘학생중심’설계를 통하여 ‘최적화된 100% 맞춤입시, 맞춤수업’을 통하여 ‘개인중심 학습 완성’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군가에게는 영어 2등급이 절대적 필요할 수 있지만, 어떤 학생에게는 굳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어를 세분화 하면 1과목이 아닌 문학, 독서, 선택과목으로 3과목이 되며, 수학 역시 수1, 수2, 선택과목 3과목이 된다. 영어, 탐구2과목까지 합하면 총 9과목의 수능 시험 준비를 하여야 하며, 각각의 학습장점과 성취도는 다를 것이기에 성취도 평가를 통하여 학생을 파악하여 학생수준과 발전가능성에 무게중심을 둔 맞춤수업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아울러 전체 성적과 과목별 성적을 분석하여 수능점수를 예측, 수시/정시 지원 방향성을 설정하고, 어떻게 얼마나 과목별 준비를 해야 하는지 전문담임선생님이 중요하다. 

반수생들은 시기적으로 정규반 (2월개강반) 학생들보다 위와 같은 훈련, 상담, 준비가 늦을 수 있다. 따라서 반수반을 선택할때는 이런 체계적인 시스템이 완벽한 학원을 알아봐야 한다. 

분당청솔학원 프리반수반, 반수반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상담 -> 등록 -> 성취도시험 -> 개인시간표 상담, 구축 -> 수업 -> 피드백 상담 -> 수업변경 -> 실전모의고사 -> 전국모의고사) 오랫동안 구축된 꼼꼼한 '학생중심 시스템'을 통하여 케어받게 된다. 

분당청솔학원은 2024학년도 프리반수반, 반수반 설명회를 6월 3일 토요일 오전11시에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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