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검정원(이하 한교검)은 겨울맞이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을 포함하여 60여 종의 자격과정을 전액 지원한다 전했다.
‘무료수강 신청방법’은 한교검 홈페이지 접속 후 회원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만 입력하면 된다. 모든 자격증은 자격기본법에 따라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정식 등록되어 있으며, 교육원의 자격관리 및 발급이 자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현재 제공 중인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은 총 30강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인 신체적 변화부터 노인학대 피해자와 가해자 상담 이론 중심 사례도 다루고 있다.
100% 온라인 과정으로 수강부터 자격증 발급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이 외에도 치매 노인, 학대 노인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미술심리상담사자격증은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감정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한교검 관계자는 “취업준비생, 고졸자, 중장년층의 자격조건 강화를 위해 국비 지원 카드제도도 마련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교육검정원은 민간자격증 표시의무사항에 대해 공지하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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