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7일 2019 관광통역안내사(이하 관통사) 필기 시험이 실시됐다. 이번 필기 합격자 발표일은 10월 30일이지만, 이미 가채점 등으로 자신의 합격 여부를 가늠해본 수험생들은 얼마 남지 않은 11월에 있을 2차 면접 준비에 한창이다.

이에 따라 단꿈교육에서는 30년 전통의 세종관광통역가이드학원과 함께 2019 관통사 필기합격자 모임 면접 특강을 마련했다. 단꿈자격증의 관통사 인강을 통해 합격한 필기합격자들을 축하하고 최종 합격을 위한 면접 준비까지 지원하기 위한 이번 자리는 오는 9월 20일(금) 오후 7시부터 종로 Nuguna(구 마이크임팩트 스퀘어)에서 열린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단꿈교육의 설민석 대표가 직접 참석해 관통사 2차 면접 예상 문제로 유력시되는 ‘상해임시정부 100주년’을 주제로 특강을 펼치며 필기 합격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라 참석 예정자들의 기대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행사는 선착순 100명 입장으로 단꿈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 시 구매한 티켓 값은 행사 참석 시 전액 환급 된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단꿈은 매년 단꿈자격증의 관광통역안내사 인강을 통한 지필고사 합격자를 축하해주고, 면접까지 지원하기 위해 필기 합격자 모임 면접 특강을 열고 있다.”며, "특별히 이번에는 2차 면접 예상 주제로 떠오르는 '상해임시 정부 100주년' 주제로 설민석 강사 특강을 준비해,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함께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참석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통역안내사란 직업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자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관광통역안내사는 통역분야의 유일한 국가공인 자격증이 있는 직종으로, 방한 관광객들에게 국내 여행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유망 직종이며, 자격증 취득 조건에 나이 및 국적, 학력 등의 제한이 없이 다양한 계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단꿈 2019 관통사 필기합격자 모임 면접 특강 티켓은 단꿈 자격증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올해 리뉴얼된 최신 경향의 단꿈 관통사 강좌와 교재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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