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입시
  • 수포자가 늘어나는 중학 시기, ‘연산 학습’으로 기본부터 탄탄하게 쌓아야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7.31 08:00

 



 


많은 학생들이 초등학교 때 수학을 곧잘 하다가도 중학교 때부터 본격적으로 어려워하기 시작한다.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보다 개념이 어렵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학교 수학을 무리 없이 쉽게 받아들이는 학생들도 있기 마련.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좋은책 신사고의 도움을 받아 중학교 수학에 필요한 기본기가 무엇인지 살펴봤다.

 

수학을 잘 하기 위해서는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정확하고 능숙하게 푸는 능력, 즉 기본기가 탄탄해야 한다. 또한, 과목 특성상 이전부터 앞으로 배울 내용까지 연결되므로 고등학교 수학을 위해서는 중학교 수학의 기본기가 더욱 중요하다.

 

수학의 기본기를 쌓기 위해서는 연산 학습이 필수다. 개념을 이해한 후 개념 익힘 문제를 반복 훈련하여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기본기가 부족한 학생들은 축약된 설명만으로 개념을 바로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이때 개념을 잘게 쪼개어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참고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처음부터 실전 문제 중심의 참고서를 접하면 학습에 부담을 가질 수 있다. 연산 교재로 쉬운 수준의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면서 개념 적용 연습을 집중적으로 하면 자연스럽게 개념 이해는 물론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기를 수 있다.

 

반면 개념은 알고 있지만 문제풀이에서 실수를 하는 학생들도 있다. 이런 경우 풀이과정을 연습장에 꼼꼼히 정리하여 어디에서 실수가 있었는지 확인하고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 풀어본다. 문제 해결의 정확성과 속도가 향상되면 시험을 볼 때 좀 더 여유 있게 시간을 운용할 수 있다.

 

신동미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이사는 중학교 수학은 초등학교 수학과 달리 복잡한 개념,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담고 있기 때문에 연산학습을 통해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는 것이 중요하다연산으로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충분한 반복연습으로 문제를 푸는 속도와 정확성을 향상시키면 시험에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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