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
  • 다가오는 하복 시즌… 1020세대의 ‘핵인싸’ 여름패션 아우르는 키워드는?
  • 김수진 기자

  • 입력:2019.05.07 10:33

 

 

 

5월 들어 기온이 부적 높아지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졌다. 지난 해 대한민국 역대 최고 기온을 갱신한 폭염에 이어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며 쿨링 기능을 강조한 패션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5월부터 하복을 착용하는 청소년들은 학업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무더위와도 싸워야 하기에 장시간 착용할 수 있는 냉감 소재 의류와 아이템은 필수다. 패션업계에서는 공기가 잘 통하고 땀을 흡수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으로 1020 여름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학생들은 다양한 스타일을 입을 수 있는 성인과 달리 교복, 운동화, 백팩과 같이 착용 가능한 아이템이 제한적이다청소년들이 착용하는 패션 아이템은 무더위를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원단이나 기술력이 일반 패션상품보다 뛰어나야 한다고 밝혔다.

 

여름용 학생복은 흡한속건으로 최적의 체온 유지

 

5월부터 착용하는 하복은 학생들이 가장 오래 착용하는 옷이다. 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는 학생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학생복 브랜드 중 유일하게 기능성 쿨맥스 원단을 사용한 셔츠, 블라우스, 생활복 등 하복을 선보였다. 인비스타 쿨맥스 원단은 수분 조절과 통기성이 뛰어난 흡한속건 소재로 습한 여름철에도 학생들에게 최적의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다. 스쿨룩스도 생활복에 흡한속건 원단 ATB-UV+를 사용해 쾌적함을 더했다.

 

드라이 기능과 냄새 억제하는 향균 기능 강화 언더웨어

 

피부에 가장 먼저 닿는 언더웨어도 기능성 소재가 중요하다. 유니클로의 에어리즘은 피부에 자극을 주는 습기와 열기를 방출해 하루 종일 쾌적함을 선사한다. 땀을 빠르게 말리는 드라이 기능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를 억제하는 항균 방취 및 소취 기능을 갖춘 이너웨어이다. 휠라 인티모의 '인티모 더 테니스는 장시간 착용에도 위생적인 착용이 가능하도록 흡한속건 기능성 소재의 아웃밴드를 적용했다. 이마트 데이즈도 흡한속건 소재를 사용한 청소년용 속옷 19종을 출시했다.

 

니트 갑피 운동화로 열 배출, 스니커즈 디자인은 통풍 구멍 배치

 

여름철은 발에 땀이 많이 차는 것은 물론 발 냄새의 원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통풍이 잘되는 신발이 좋다. 데상트는 니트 소재의 갑피를 적용한 트레이닝화 퓨전 플렉스를 선보였다. 갑피가 니트 소재로 되어 착용감이 부드럽고, 열 배출을 위한 통풍성과 땀 배출이 우수한 흡습속건 기능을 탑재했다. 다이소는 교복과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 디자인의 EVA 운동화 2종을 선보였다. 옆면에 공기가 통할 수 있도록 통풍 구멍을 배치해 땀이 덜 차도록 했다.

 

공기 순환 시스템과 등판보강재로 쾌적한 착용감 제공하는 중고생 백팩

 

학생들의 필수품인 가방에도 공기순환 시스템이 적용됐다. 코오롱FnC의 헤드(HEAD)는 등판에 원활한 공기 순환으로 쾌적함을 더하기 위해 에어플로우 시스템을 적용한 중고생 가방 스크래퍼 백팩을 출시했다. 등판 보강재를 사용하여 착용감이 우수하고 다양한 아웃포켓으로 수납 공간을 확보해 학생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05.07 10:33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