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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성료, “5개 종목 1위 석권”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5.03 10:19

 




사단법인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협회장 이문용)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스페인 몰리나 CEULAJ에서 개최된 ‘2019 스페인 WSSA 월드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2019스페인 월드챔피언십’에는 세계 19개국 291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선수단인 ‘스피드스택스 팀소울 코리아’팀은 선수단장 이세환(현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총 31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3-6-3팀 시간릴레이 종목에서 13.385의 기록으로 강준우(12, 경기 푸른중), 정택훈(15, 전북 전라고), 문성현(15, 경기 백영고), 최현종(15, 경북 현서고)이 속한 팀이 미국과 독일을 물리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조한서(13, 세종 소담중) 스태커와 이진완(12, 서울 신목중) 스태커가 함께 출전한 더블종목에서는 6.705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더블사이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1개국이 조별 시드로 경쟁한 국가대항전에서는 미국에 아쉬운 석패를 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박세령(13, 제주 국제학교) 스태커가 종합 10.662로 여자부 종합 2위, 문성현(15, 경기 백영고)는 종합 8.846로 남자부 종합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여기에 이민소 스태커가 4위, 박지유 5위, 정민경 6위, 이다혜 7위, 박소정 8위까지 여자부 상위권을 석권했다. 그 외에 11세 종합 1위 류승지(11, 부산 금정초), 12세 여자부 종합 1위 이민소(12, 서울 위례별초), 12세 종합 1위 최시헌(12, 서울 신천중) 등이 연령별 우승을 휩쓸었다.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 강우석 사무총장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스태킹 축제인 월드챔피언십은 유럽, 북미, 아시아에서 순회되며 개최되는데, 이번 스페인 대회는 비행 이동 시간과 시차 등으로 적응이 쉽지 않았다. 우리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세계의 선수들과 함께 정정당당하게 경쟁해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과 긴장과 부담을 극복하며 도전과 경험을 통해 한 층 더 성장하게 된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가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포츠스태킹(SPORT STACKING)은 12개의 스피드스택스 컵을 다양한 방법으로 쌓고 내리면서 집중력과 순발력을 기르는 기록스포츠 종목이다. 양손을 사용하기 때문에 좌뇌, 우뇌 발달은 물론 집중력,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줘 학교체육으로 선정됐다. 전라북도교육청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을 시작으로 지난해 서울, 부산, 울산, 경남, 경기 등의 교육청에서 학교스포츠클럽 종목으로 채택됐으며, 매년 스포츠스태킹 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최근 미세먼지로 인한 외부 체육활동 부족으로 실내 체육활동으로 각광 받아 전국 학교 및 청소년 관련기관에서 실내체육활동으로 운영하여, 건강뿐만 아니라 창의/인성까지 겸비할 수 있는 안전한 수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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