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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날이 뭐예요?” 설날, 자녀에게 알려주면 좋은 상식
  • 최유란 기자

  • 입력:2019.02.02 00:00

 
 

 



추석과 함께 우리나라 가장 큰 명절인 설날. 매년 해가 바뀔 때마다 반가운 세뱃돈과 함께 돌아오는 설날이지만, 정작 설날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 있는 아이들은 드물다. 나아가 설날에 대한 여러 궁금증을 갖고 있는 아이들도 많지만 이런 부분에 명쾌한 답변을 하기는 의외로 쉽지 않다.

특히 ‘새해 첫날’이라는 설날의 설명에 의문을 표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다. 만약 자녀가 이미 ‘1월 1일’이 지났는데 설날이 왜 새해 첫날인지 묻는다면, 어떻게 대답해 주는 것이 좋을까.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양력과 음력의 구분을 먼저 알려줘야 한다. 현재 널리 쓰이는 양력은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1년으로 정하지만, 과거 우리 조상이 쓰던 음력은 달이 지구를 한 바퀴 도는 시간을 1년으로 정했다. 이처럼 양력과 음력의 길이는 차이가 있기에 양력일 때의 새해와 음력일 때의 새해는 다를 수밖에 없는 것.

설날은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전통 명절이기에 과거 조상이 쓰던 음력을 기준으로 새해를 기념하기에 현재의 1월 1일과 다른 것이라고 알려주면 된다. 여기에 설날의 날짜가 매년 달라지는 것 또한 양력과 음력의 길이가 다르기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덧붙여 설명하면 좋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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