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성장기 부정교합, 방치 말고 ‘조기 치아 교정’으로 해결해야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1.23 13:12

 




겨울방학인 1, 2월은 각 치과마다 교정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환자들로 많은 발길이 이어진다. 그 중에서도 높은 비율을 보이는 고객층은 비교적 나이가 어린 손님들이다. 방학을 이용해서 교정을 시도할 경우 입 안이 헐거나 통증으로 음식을 잘 씹지 못하는 등의 증상을 경험하는 치아교정 적응기를 가질 수 있으며, 학업을 방해 받지 않을 수 있는 등의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들의 교정은 경우에 따라 조기 교정이 필요한 케이스가 있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지 않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적합하다. 일반적으로 치아에 대한 교정은 대부분 영구치가 난 뒤 본격적인 치료를 실시하지만 위와 아래턱의 부조화가 있는 골격적 부정교합이 있다면 영구치와 관계 없이 교정을 시작해야 할 때가 있다.



 

이에 대표적인 예는 ‘구치부 반대교합’, ‘골격성 3급 부정교합’, ‘전치부 부분적 반대교합’, ‘전치부 개방교합’ 등으로 조기 교정이 필요한 케이스로 불린다. 그 중 구치부 반대교합은 위턱의 치아들이 아래턱보다 안쪽으로 들어가 반대로 물리는 상태를 말한다. 이는 장기간 방치할수록 턱의 비대칭이 일어나며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상악의 폭경을 넓히기 어렵기 때문에 빠른 치료를 필요로 한다.



 

또한 골격성 3급 부정교합은 소아기 아동에게 나타날 경우 영구 치열이 완성되기 전 교정 전문의와의 상담을 진행 해야할 만큼 치료 시기가 매우 중요한 교정이다. 이는 위턱이 아래턱보다 상대적으로 덜 발육 되어 위 아래 치열들이 바르게 물리기 어려워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이를 성장 완료 후 치료하기 위해선 치아교정치료와 함께 양악수술로 알려진 턱 교정 수술 등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위아래 치아 간 간섭이 생겨 앞니의 반대 교합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조기 교정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손가락 빨기, 혀 내밀기와 같은 습관에 의해 발생한 전치부 개방 교합 역시 조기 교정을 통해 위턱의 앞니가 아래 앞니를 덮어줄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해 문정동 교정 치과 라임치과교정과치과의원 박순정 대표 원장은 “최근 방학을 맞아 성장기 어린이들의 치아 교정 사례가 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만 7~8세쯤 상담을 통해 교정이 필요한 지 여부를 알아볼 수 있으며 나타나는 증상이나 치료 방법에 따라 교정의 적기가 다르기 때문에 성장기 부정교합 등이 나타난다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조기 교정을 시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문정 치아교정 치과 라임치과교정과치과의원이 속한 ABO치과그룹은 총 10명의 교정 전문의가 ABO(미국교정보드)를 취득한 곳이다. 미국교정보드의 경우 미국에서 공인된 치과 교정학 전공의 과정을 이수하고 세 차례의 시험을 통과해야만 얻을 수 있으며, 미국 내에서도 합격률 30%를 기록하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입력:2019.01.23 13:12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