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입학처는 “지난 8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에서 광운대, 경기대와 공동으로 ‘정보소외지역 학생부종합전형 모의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지역 내 농어촌지역 고등학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각 대학 입학사정관과 고등학생이 15분가량 모의면접을 실시한 후 피드백을 받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 대학 입학설명회와 전공 안내 시간도 마련됐다.
이들 대학은 오는 10일(목) 경남 통영시 충렬여자고등학교에서 경남지역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행사를 진행한다.
▶에듀동아 최유란 기자 cy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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