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단꿈교육, 2018년 한능검 출제경향 분석 “정치·문화사 확실히 잡아야”
  • 김재성 기자

  • 입력:2019.01.04 13:40

 




교육전문기업 단꿈교육이 올 해 한국사능력검정시험(한능검)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2018년도 한능검을 집중 분석했다.

 

  

단꿈교육의 이번 한능검 분석은 지난해 총 4회에 걸쳐 치러진 한국사 시험 문제들을 바탕으로 문제유형과 출제경향, 출제빈도 등을 파악하고 이를 수치화한 것이다. 무엇보다 한능검의 경우 기출문제 풀이가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에 지난 시험 분석이 올 해 한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꿈교육의 자체 분석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국사 시험 가운데 전근대에 관련된 문제는 57%(26~31문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근현대의 경우 41%(19~23문제), 두 시대를 통합한 문제는 2%(0~2문제)로 집계됐다.



 

각 분야별 문제 비중은 △정치 55%(26~30문제) △경제 7%(3~4문제) △사회 7%(1~6문제) △문화 15%(6~9문제) △인물 12%(3~10문제) △지역 2%(0~2문제) △세시 0% △통합 2%(0~3문제)로 나타났다.



 

또 시험에 자주 나오는 빈출 문제 주제로는 △고대, 고려의 승려 △영조의 업적 △조선 후기의 경제 △일제의 민족 말살 통치 △일제 강점기 국외 이주 동포의 활동 △1920년대 민족 운동(6.10 만세, 광주 학생, 노동 쟁의 등) △한국 광복군 등이 꼽혔다.



 

단꿈교육 관계자는 “지난해 한능검 문제유형과 출제경향을 미루어 보아 정치사와 문화사를 확실하게 잡는 것이 한국사 1급 합격의 지름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2019년 첫 한능검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다양한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시험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단꿈교육에서는 이번 한능검 출제경향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한국사 시험에서 비중이 큰 내용의 개념정리를 강화하고, 지난 10년간의 기출문제 데이터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완벽하게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작심합일(지금 결심, 합격일까지) 이벤트’를 통해 한능검 초급, 중급, 고급 전 강좌 20% 할인 판매를 비롯해 상품 구매자 중 3명을 추첨하여 수강료를 전액 환급해주는 ‘환급 이벤트’와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새해 결심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단꿈자격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입력:2019.01.04 13:40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