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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2.27 13:07

 




출판사 ‘미디어숲’이 새롭게 출간한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는 세계 최고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10여 년에 걸친 말투 연구 끝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인생의 기회를 만드는 ‘끌리는 말투’를 찾아내 정리한 책이다. 

 

 

인간관계에서 첫째로 해야 할 일은 호감을 사는 일이다. ‘끌리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에서는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불쾌한 대화도 유쾌하게 바꾸는 ‘끌리는 말투’의 비밀을 알 수 있다.  


 

끌리는 말투는 세 가지 작용을 한다. 첫째, 자신감을 키워 주눅 들지 않고 진실하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상대에게 더 좋은 인상을 남겨 관계로 인한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걸로 만든다. 셋째, 관계를 증진시켜 모든 사무적 관계가 사적인 관계로 바뀐다. 무엇보다 능동적이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바꿔준다. 갈수록 사회는 복잡해지고 기술 발전은 눈부시다. 미래가 불안하고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대화력’이다. 관계 속에서 다양한 기회가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다양한 대화 사례가 담겨 있다. 나쁜 말투와 평범한 말투, 끌리는 말투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게 구체적인 예시로 보여주고, 이를 서로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 [책 소개] “3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끌어라” 좋은 인상을 남기는 말투는 따로 있다

 

과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는 늘었지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진정한 관계로 남는 경우는 오히려 드물다. 이해관계에 얽혀 가면을 쓴 채 이야기하다 보면 관계는 공허함만 남기기 일쑤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는 ‘감정의 줄다리기’가 많이 등장한다. 무슨 언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이 ‘감정의 줄다리기’ 성격이 달라질 수 있다. 감정을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가 곧 어떤 인생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기도 한다. 

 

끌리는 말투는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전하는 것이다. 말하기는 단순히 기술이 아니라 배려인 이유다. 아무도 상처 입지 않고 나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그렇게 할 수만 있다면 상대의 기억 속에 좋은 인상으로 오래 남는다. 3초 안에 상대의 관심을 어떻게 끌 수 있는지, 화가 난 내 감정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지, 내성적인 사람과 이야기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유형의 사람과 여러 가지 상황에서 끌리는 말투를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을 알려준다. 

 

이 책에는 구체적인 대화 사례와 호감을 살 수 있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 속담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했다. 비슷한 말이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듣기 좋은 말이 되기도, 불쾌한 말이 되기도 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친구 사이에서 어떻게 말을 주고받아야 할지 명쾌하게 솔루션을 제시한다. 

 
 

 

○ [저자 소개] 장차오(張超)

 

중국에서 언어 표현의 고수로 통하는 그는 커뮤니케이션 강사로 왕성하게 활동하며 특히 라인(LINE)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대인관계에서 일어나는 99%의 문제는 서로 감정이 통하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는 먼저 감정이 통해야 하며 감정이 통하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지기 마련이고, 바로 그때 필요한 것이 끌리는 말투라고 말한다. 

 

중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작으로 『감정 대화(高情商溝通力)』, 『감정이 통하는 만남(高情商交際學)』 등이 있으며, 10년 넘게 영업에 관해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를 담은 『똑똑한 사람이 영업도 잘한다(銷售就是要情商高)』 등이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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