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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수능 영어] “1등급 10%였던 지난해 수능보단 어려워” (유웨이)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1.15 18:06

 

 

 

입시업체 유웨이중앙교육이 2019학년도 수능 영어영역에 대해 지난해 수능보다는 어렵고, 9월 모의평가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참고로, 지난해 수능의 경우 1등급 기준인 90점 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전체 응시자의 10.03%로 나타났고, 올해 9월 모의평가에선 7.92%90점 이상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웨이중앙교육 측은 지난 6월과 9월 모의평가에서 출제된 어구의 문맥상 의미 추론, 장문 지문에서의 문맥상 쓰임이 적절하지 않은 낱말 추론 등의 신유형 문제가 수능에서도 또다시 출제되었다라면서 다른 유형이나 배점, 문항 배열순서 등은 동일하였으며, 기존의 방식대로 고난도 문항 4~5문항에서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고 분석했다.

 

유웨이중앙교육이 분석한 출제경향에 따르면, 기존의 시험(수능, 모의평가)과 마찬가지로 듣기는 평이하였고, 읽고 푸는 문제에서 고난도 문항이 출제되었다. 특히 주제 추론(23) 문법성 판단(29) 빈칸 추론(33, 34) 쓰기 문제(37)가 다소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고난도 문제로는 23(정책 개혁을 통한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대처_글의 주제) 29(기념비적 특성을 가진 이집트 문화_문법성 판단) 33(문화 유산의 성격_빈칸 추론) 34(인간의 뇌의 특징_빈칸 추론) 37(지식의 도식화의 필요성_주어진 문장의 위치 파악) 문항이 꼽혔다. 유웨이중앙교육 측은 앞서 다른 문항에서 많은 시간을 소비한 수험생의 경우 시간 부족을 느낄 만한 난이도로 출제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EBS 방송교재 연계 방식은 기존의 시험과 마찬가지로 직접(몇몇 어휘 및 구문만 수정하고 문제의 유형을 변형시켜 출제) 및 간접 연계(유사한 소재의 지문을 활용) 방식으로 출제하였으며, 연계율은 70% 정도로 평가됐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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