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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텍(포항공대) 면접, 카이스트 면접 후기가 궁금하다
  • 김재성 기자

  • 입력:2018.11.14 09:00

 




국내 유일 포스텍, 카이스트 면접 전문 프로그램을 보유한 더입시플렉스에서 두 학교의 면접 준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 학교별 합격을 위한 최선의 방책을 제시했다.

 


 

○ 포스텍 면접 일반전형, 문제 난이도 어려워
 

포항공과대학(포스텍)은 일반전형으로 300명 선발, 창의IT인재전형 20명을 선발한다. 포스텍은 2010학년도부터 신입생 전원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 즉 정시모집을 하지 않는다. 포항공대가 학종 중심의 선발을 고수하는 이유는 급변하는 미래과학계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문제의 답을 맞히는 것보다 학업 및 생활태도, 열정, 인성 등의 측면에서 다양한 평가를 통해 대학에서 발전가능성을 보여줄 학생을 선발하고자 함이다. 포스텍 입학사정관 역시 면접tip으로, 자신의 발전가능성을 면접에서 드러낼 수 있는지 여부가 입시의 결과를 좌우하며, 수능 점수나 내신이 우수한 학생이 아니라도 학생부종합전형의 우수한 비교과와 심층면접을 통해 합격할 수 있다고 밝힌 바있다.



 

면접은 11월 16일(금)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약 8일 정도의 준비기간이 있으며 일반전형 면접이 11월 24일, 창의 IT인재 전형은 11월 24일(토)-11월 25일(일) 사이에 진행된다고 포항공대 입학처는 밝혔다. 1단계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 면접 100%로 학생을 최종 선발하기 때문에 오로지 포스텍의 포스텍을 위한 면접 준비가 필요하다.



 

일반전형의 경우 15분 내외의 구술심층면접을 진행하므로 구술면접을 통해 학생의 인성적 특성, 학업태도, 열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연습해야한다. 특성을 파악하고 기본적인 사고력을 확인하고자 하는 출제의도에 맞게 답변하는 연습이 필수적이다. 창의 IT인재전형은 15분내외의 심층면접과 그룹면접이 진행되며, 연세대학교 IT공학인재와 유사한 방식을 취한다.



 

해당 입시 센터에서는 3년 연속 연세대 특기자 전형 제시문 면접 적중으로 전국에서 학생이 모일 뿐만 아니라, 포스텍에서도 준비한 대로 면접이 진행되었음을 감사하는 면접후기를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창의 IT 면접은 개인면접에 더하여 그룹면접이 진행된다. 개인면접을 통해 IT융합역량 및 사고력을 평가하며, 그룹면접에서 융합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통한 창의성을 평가하므로 그룹면접을 여러 번 연습해 본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간의 실력발휘 정도는 차이가 클 수밖에 없다.




  

○ 카이스트 일반전형 대치동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 배출해
 

550명의 학생을 선발하는 카이스트 일반전형은 11월 16일(금)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가장 어려운 면접의 방식을 취하고 있어 매년 센터 내 가장 문의가 많은 학교 중 하나에 속한다. 포스텍 면접과 마찬가지로 더입시플렉스 학원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들이 카이스트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 지방에서 상경한다. 11월 28일(수)이 면접일이기 때문에 타 대학보다 준비시간이 긴 것으로 보이지만 영어면접까지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학업역량에 대한 부담이 가장 많은 면접 전형으로 꼽힌다. 독특한 점은 1단계 서류 100%로 2.5배수를 선발한다는 점이다. 최상의 학생만 선발하기 위해 3배수가 아닌 2.5배수로 한정하여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로 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작년의 경우 센터에서 카이스트 대입자소서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한 학생 전원이 면접까지 진행하면서 합격을 거머쥐었고 다수의 합격자 면접후기를 보유하고 있다.

 

 

카이스트에서 면접을 통해 확인하고자 하는 학생의 역량은 1)사고력 및 문제해결력과 2)학업 외 역량이다. 이미 서류를 통해 학업능력은 평가된 것으로 보고 ‘학업외 역량’을 살피고자 하기 때문에 주어진 질문의 답 자체를 틀린 학생이 합격한 경우도 있는 것으로 합격자 역학조사 때 확인되었다. 물론 답을 틀렸을 뿐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의 관점을 논리적으로 펼쳤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다.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을 보기 위해 수학, 과학, 영어 관련 개인별 구술면접이 진행되며, 학업 외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자소서 기반 일반면접이 진행된다. 과학면접의 경우 물리, 화학, 생명과학 중 학생이 1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

 


 

○ 카이스트 포스텍 면접 준비자 합격보장제 8인 선착순 마감
 

기출을 확인해보면, 서울대 일반전형, 연세대 특기자전형, 고려대 특기자전형과 비슷한 수준으로 보이지만, 영어로 답변을 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더 많은 분량의 체계적인 연습이 요구된다. 정답을 구했는가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체계적으로 사고하였는가가 과정에서 중요시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훈련하여 모르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충분히 답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카이스트와 포스텍의 경우, 이 학교만을 꾸준히 연구해온 입시센터에서 면접에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합격을 거머쥘 수 있다. 서울대 일반면접, 고려대 학교추천2 전형면접,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 면접처럼 해당 센터에서 합격보장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합격에 대한 자신감이 없으면 내릴 수 없는 결단이다. 면접컨설팅 예약은 대표전화 혹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센터의 면접컨설팅 예약은 일대일 진행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므로 선착순 마감이 빠르다. 수능 이후의 면접을 대비하기 위해 선예약이 권장된다.



 

정시컨설팅 관련 2019정시배치표를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접할 수 있어, 12월에 진행되는 정시입시세미나 역시 마감되었다. 10년간의 누적된 입시․통계 노하우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달성해온 ‘더입시플렉스-창의조력컨설팅’은 올해 정시모집기간에 진행되는 정시원서접수 분석을 위해 전문 통계팀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예정되어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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