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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전 실시되는 적성고사… 합격부르는 필승 전략은?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10.11 10:20
[진학사 우연철 평가팀장의 입시 분석] 2019 대입 수시 적성고사 합격 포인트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 결과가 나온 10월은 수능 전 적성고사를 치러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매우 중요한 달이다. 지난 3일(수) 서경대를 시작으로 이번주 일요일(14일) 삼육대를 비롯해 20일(토) 을지대, 21일(일) 한성대, 27일(토) 성결대가 수능 전 적성고사를 실시한다. 

 

 

이미 시험이 완료된 대학도 있으나 수능 전 적성고사는 무엇이 중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수능형이 대세… 수능·교과와 함께 준비하자

 

과거와 달리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수능형 또는 교과형 적성문제를 주로 출제한다. 특히 국어(언어)파트의 경우 어휘사용의 화법과 작문보다 자료해석과 독서와 문학 위주로 문제가 출제되는 추세다. 즉, 수능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적성고사 준비 교재로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활용하는 것은 이제 필수다. 특히 학습 기간이 부족한 수능 전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의 경우 적성고사를 별도로 준비한다는 생각보다는 수능과 함께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전략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 대학별 출제경향을 이해하고 몸에 체득하자

 

수능형 문항 출제가 대세가 되었지만 대학별로 자주 출제되는 영역과 단원이 존재한다. 즉, 대학별로 문제 유형이 정형화, 유형화되었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한 대학의 출제경향을 파악하여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기출문제와 해당대학의 모의적성을 반드시 풀어보는 것이 좋다.

 

 






○ 문/이과 모두 수리가 중요… 포기하지 말자

 

 

자연계열에서 수학파트가 중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인문계열도 수학성적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다. 계열에 따라 국어와 수학의 배점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긴 하나, 문항 수는 대부분 국어와 수학이 동일하다. 때문에 인문계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학영역의 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 신속,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연습 필요

 

적성고사는 문제풀이 속도가 중요하다. 평균 1분 안에 한 문항을 해결해야 할 정도로 신속한 문제해결력이 요구된다. 또한 평균적으로 출제문항의 70~80%를 해결해야만 합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 한 문제의 파괴력을 이해하자

 

적성전형의 경우 교과성적 60%와 적성고사 성적 40%를 반영하여 수험생을 선발하고 있다. 때문에 반영비중이 높은 교과성적이 합격의 당락을 결정짓는 요소라 생각할 수 있으나, 외형상 반영비율이 아닌 실질 반영비율 측면에서 보면 적성의 비중이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적성으로 진학하길 희망하는 학생의 경우 적성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수능 전 치러지는 적성고사는 짧은 준비기간을 극복할 수 있는 맞춤식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이를 위해 기출문제와 모의적성을 통해 대학별로 문제를 유형화시키는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고, 이후 이를 해결하는 끊임없는 연습이 필요함을 유념해야 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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