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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가 필요한 순간 -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생산적 책 읽기
  • 김수진 기자

  • 입력:2018.10.01 15:51

 




출판사 미디어숲이 최근 ‘독서가 필요한 순간’을 출간했다. 책 읽기로 얻은 성찰을 바탕으로 두 번째 인생을 경험한 저자 황민규는 독서의 중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오랜 기간 자신을 변화시키고 단련시킨 힘의 근원이 무엇이며, 책에서 얻을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등을 전한다. 

 



 

○ [책 소개] 몸과 마음에 새기는 생산적 책읽기


 

인생은 시련의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 끊임없이 크고 작은 파도가 밀려온다. 각자가 적절히 대응해 날마다 성장하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산다면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작은 시련 앞에서도 허둥대기 일쑤다. 이때 필요한 것이 ‘독서’다. 


 

물이 끓으면 수증기가 되는 것처럼 일정한 독서량에 도달하면 사람이 바뀐다. 의식이 혁명적으로 바뀌어 생각의 방법이 달라지고 사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진다. ‘독서가 필요한 순간’을 쓴 저자는 오랜 기간 책을 읽으며 몸소 두 번째 인생을 경험했다. 삶의 굴레에 갇혀 지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찾은 것이다. 그리하여 ‘독서는 두 번째 인생의 출발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루머 고든의 “독서를 배우면 다시 태어나게 된다”는 말을 증명한 셈이다. 


 

이 책은 갈수록 ‘읽는 인간’이 줄어드는 세상에서 그럼에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변화를 꿈꾸면서도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독서가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일러준다. 새롭게 태어나기 위해서는 책을 온몸으로 읽고 삶에 투영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읽은 바를 몸과 마음에 새기는 생산적 책읽기이자 세상 풍파를 헤쳐 나갈 힘을 주는 독서법이다. 이 책은 오랜 기간 자신을 변화시키고 단련시키는 힘의 근원은 무엇인지,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구체적인 힘은 어떤 것인지, 어떻게 생성되고 효력을 나타내는지 알고 싶어 탐구해 온 결과물이다. 




 

 

○ [저자 소개] 황민규 


 

저자는 조그맣게 가방 만드는 사업을 하며 꽤 오랜 시간 일에 치여 살았다. 마흔을 넘기면서 공허함을 느낀 저자는 학창시절 이후 손에서 놓았던 책을 다시 집어 들었다. 일하며 틈틈이 읽게 된 책 속에서 치유의 문장을 발견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얻고, 세상을 살아갈 지혜를 얻었다. 책을 읽고 달라진 삶을 계기로 많은 이들에게 독서력을 전파하기 위해 현재 네이버카페 ‘지식혁명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또한 정형화된 책읽기 방식에서 벗어나 책 한 권이 주는 영향력을 체험하고, 사람들이 기존에 고착화된 사고와 인식의 틀을 깰 수 있도록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 ‘책은 망치다’가 있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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