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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특선영화, 자녀와 함께라면 ‘이렇게’ 보세요
  • 김지연 기자

  • 입력:2018.09.22 09:00
자녀와 함께 즐길만한 추석 특선영화




사진=동아일보 DB


 

오늘(22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추석 연휴의 꽃은 최신작‧인기작을 한 번에 몰아볼 수 있는 ‘추석 특선영화’. 최근에는 추석 연휴에도 차례를 지내지 않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이 늘어나면서, 특선영화가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자녀와 함께 보며 의미를 되새길만한 올해 추석 특선영화로는 무엇이 있을까? 





○ 24일(월) ‘택시 운전사’… 역사 공부의 장


 

최근에는 TV뿐만 아니라 모바일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영화를 볼 수 있다. 특히 콘텐츠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료 영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9월 24일(월)에 카카오페이지에 접속하면 영화 ‘택시 운전사’를 무료로 볼 수 있다. 택시 운전사는 1980년 5월 독일의 한 기자와 함께 우연히 광주에 방문하게 된 택시 운전사가 광주 민주화 운동을 목격하고, 그들을 돕게 된다는 내용. 실제 한국 택시 운전사의 도움을 받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상황을 세계에 알렸던 독일 기자 힌츠펜터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자녀와 함께 택시 운전사를 관람하며,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역사에 얽힌 이야기들을 나누어 보자. 훌륭한 역사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다. 

 




○ 25일(화) ‘쿵푸팬더2’… 시련을 극복하는 자세 배워라


 

EBS에서는 9월 25일(화) 오후 5시 30분에 ‘쿵푸팬더2’를 상영할 예정이다.

 

‘쿵푸팬더2’는 평화의 계곡을 지키게 된 팬더 포가 진정한 전사로 거듭나기 위해 사부와 쿵푸 수련에 매진하던 중, 누군가 위대한 쿵푸 사부들을 하나 둘 제거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 

 

친숙한 팬더 캐릭터가 동료들과 함께 난관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시련을 만났을 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배울 수 있는 것은 물론, 친구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다. 

 




○ 26일(수) ‘신과 함께 – 죄와 벌’… 가족의 사랑 깨달아



SBS에서는 9월 26일(수) 영화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상영할 예정이다.  

 

‘신과 함께 – 죄와 벌’은 지난해 겨울 개봉해 10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 모으며 흥행에 크게 성공한 작품. 소방관인 김자홍이 빌딩 화재 현장에서 아이를 구하려다 사망하고, 저승에서 49일 동안 재판을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김자홍은 어린 시절 겪은 사건으로 인해 홀어머니, 그리고 하나 뿐인 동생과 떨어져 살고 있지만, 누구보다 가족을 사랑하는 인물. 김자홍과 그의 가족의 사연은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힌 바 있다. 

 

혹시 상영 당시 관람 기회를 놓친 가족들이라면, 이번에 ‘신과 함께 – 죄와 벌’을 관람한 뒤 가족의 소중함, 삶의 의미 등에 함께 이야기해보자.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보다 의미 있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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