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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기본역량진단 잠정결과,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제한 불이익까지?
  • 신유경인턴 기자

  • 입력:2018.06.20 10:23






 

교육부와 한국개발원이 “‘2018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잠정결과를 심의하고, 86개 대학에 정원 감축 및 재정지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2단계 평가를 받도록 통보했다고 오늘(20)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대학구조개혁평가를 통해 구조조정을 유도해왔었다. 하지만 대학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으로, 해당 평가를 대학기본역량 진단으로 바꾼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진단에서는 대학들을 등급으로 구분하는 대신, 상위 60% 정도의 교육역량을 갖춘 대학을 자율개선대학으로 정해 스스로 구조조정을 하도록 하고, 그 외 대학만을 역량강화대학과 재정지원제한대학으로 구분하여 불이익을 준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1단계 평가 결과, 전체 대학의 64% 정도인 207개 대학이 불이익을 받지 않는 자율개선대학으로 잠정 선정됐다.

 

반면, 나머지 86개 대학은 2단계 평가를 통해 정원 감축 및 일부 재정지원의 제한을 받는 역량강화대학, 그리고 국가장학금, 학자금대출까지 제한을 받는 재정지원대학으로 판정되게 된다.

 

최종 결과는 오는 8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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