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엔터
  • 알바몬 조사, 알바생 35.8% ‘스카우트 제의 받아봤다’
  • 신유경인턴 기자

  • 입력:2018.06.12 13:29






 

아르바이트생(이하 알바생) 10명 중 3명 이상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다른 가게 또는 업체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이 알바생 1155명을 대상으로 알바를 하면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있는지질문했다. 그 결과, 알바몬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 35.8%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 알바생이 46.5%로 여성 알바생 32.5%에 비해 14.0%P나 높아 스카우트를 받아 본 경험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본 경험이 있는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을 때 하고 있던 알바가 무엇인지 질문한 결과, ‘일반 음식점 알바를 하고 있었다는 응답이 18.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백화점·유통·마트 알바(11.6%) 커피숍 알바(11.6%) 회사 사무보조 알바(9.7%) 패밀리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 알바(7.3%) 편의점 알바(6.3%) 놀이공원·테마파크·이벤트 알바(5.8%) 학원·과외 알바(5.6%) 의류·잡화매장 알바(5.1%) 등의 순이었다.

 

특히 여성 알바생들은 상대적으로 남성들에 비해 커피숍 알바(6.4%P)’의류·잡화매장 알바(2.7%P)’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많았으며, 남성 알바생들은 배달·택배 알바(6.3%P)’, ‘휴대폰·전자기기매장 알바(2.1%P)’에서 더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로는 예전에 일했던 업체 사장님으로부터 받았다는 응답이 32.2%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함께 일했던 동료(23.7%) 고객(23.0%) 친구.선후배 등 지인(11.1%) 등의 순이었다. 특히 남성 알바생들은 여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예전에 함께 일했던 사장님이나 동료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던 경험이 다소 많았으며, 여성 알바생들은 이에 비해 고객이나 손님들로부터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경험이 많아 차이가 있었다.

 

알바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이유로는 지각 및 결근 없이 근무태도가 성실해서라는 응답이 28.3%로 가장 많았으며, 이외에 친절한 서비스 등 고객들로부터 평판이 좋아서(25.2%) 깔끔한 일처리 등 신속 정확한 업무능력 때문(21.5%) 판매 실적 등 알바를 하면서 낸 성과가 좋아서(13.3%) 등의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에듀동아 신유경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