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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6월 모의고사] “영어 다소 난도 높아… 킬러문항은 34·37·39번”(진학사)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6.07 15:01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18년 6월 모의고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진학사는 “이번 모평은 작년 수능에 비해 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가능성이 많다”며 “시험 유형 자체의 변화도 있었고, 몇몇 지문은 학생들에게 낯설고 이해되지 않는 추상적인 내용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진학사의 분석에 따르면 영어 영역 유형의 변화로는 주로 29번에 나오던 어휘 문제가 내용 추론 문제로 바뀌고, 42번 장문빈칸 문제가 어휘 문제로 바뀐 것이 가장 눈에 띈다. 또한 EBS를 변형한 빈칸이나 순서, 위치 문제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은 내용이었지만 비연계 문제들이 상당한 난이도로 출제되어 학생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EBS 연계율은 전년도와 같이 약 70% 유지됐다. 작년 수능에는 빈칸 한 문항이 EBS 연계로 출제되었던 반면, 이번 6월 평가원 시험은 빈칸에서 두 문항이 연계 출제 되었다. 

 

이번 영어 시험의 킬러문항은 34번 빈칸 추론 문항일 것으로 보인다. 내용이 추상적이고 특히 선택지 구성이 예년에 비해 어려워 답을 찾기가 까다로웠다. 

 

문장 순서 문항인 37번도 어려웠다. 문제 풀이의 단서들이 많이 빠져 내용 이해를 전제로만 풀 수 있게 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문장의 위치를 맞히는 39번 문항은 지문의 소재가 낯설고 기존의 풀이 방식으로 쉽게 풀리지 않는 방식으로 출제되었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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