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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6월 모의고사] “수학, 가·나형 쉽게 출제돼 만점자수 증가할 듯”(메가스터디)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6.07 12:50

 





2018년 6월 모의평가 수학영역 시험이 12시 10분 종료된 가운데, 메가스터디 교육은 “이번 6월 모평 수학영역은 가, 나형 공히 작년 수능 및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됐다”고 분석했다. 

 

 

유형별로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가형’은 고난도 문항 중 정적분의 심화 계산력을 요하는 30번 문항이 최고 변별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21번과 29번이 작년 6월 모의평가와 수능에 비해 쉽게 출제되어 상위권 등급컷의 상승이 예상된다. 다만 중위권 학생들은 다소 시간이 걸리는 문항수의 증가로 인해 작년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로 느꼈을 것으로 보인다.

 

‘나형’은 수학2 12문항, 확률과 통계 7문항, 미적분Ⅰ 11문항이 출제되었다. 가장 난이도가 높았던 문항은 29번과 30번 문제였다. 29번 문항은 수학2의 구간으로 나누어진 함수와 역함수의 교점을 이용하여 미정계수를 결정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30번 문항은 미적Ⅰ의 인수 결정을 이용한 함수 결정 문제로 난이도에 비해 시간이 다소 걸리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21번 문항은 미적Ⅰ 문항이 출제되었으며 3차함수의 도함수인 2차함수를 이용한 문제로작년 6월 모평 격자점 세기 문항에 비해 쉽게 출제되었다. 빈칸 넣기는 작년 6월 모평 및 수능처럼 확률과 통계 파트에서 출제됐으며 전체적으로 작년 확률과 통계 문제의 난이도에 비해 어렵게 출제되었다.

 

1등급 컷은 작년 수능과 비슷하게 형성될 것으로 보이고, 작년 수능과 6월 모평 대비 고난도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낮아져 만점자의 수는 조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6월 모평 이후 수학 학습법은?

 

수험생들은 수학영역 고득점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 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그에 걸맞은 목표를 설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기본개념부터 차근차근 다져가야 할 것이며, 상위권으로 갈수록 기본개념을 포함한 실전문제 풀이에 학습량의 절반 이상을 투자해야 할 것이다. 

 

문제집을 푸는 데에 있어서도 여러 권의 교재를 가볍게 풀기보다 마음에 드는 두세 권의 문제집을 여러 번 학습하는 ‘일권다독’의 자세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학교 수업이나 인터넷강의 이외에 충분한 자습시간을 통해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수능은 시험범위가 넓고 출제 내용이 광범위한 만큼 마음의 여유를 두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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