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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국악경연대회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계성원 감독 선정
  • 이혜민인턴 기자

  • 입력:2018.05.15 11:08

 




 지난 4월 23일(월)부터 공모 접수를 시작한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재)국악방송)는 본선 진출자들을 총 지휘할 예술감독으로 지난해에 이어 계성원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의 음악적 경험을 토대로 한 실질적인 멘토링이 진행, 창작국악곡의 음악적 완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악의 세계화 및 대중화를 목표로, 창작국악곡 개발을 위해 매해 개최되고 있는 창작국악경연대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로 12회를 맞아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창작국악경연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본 대회에서는 본격적인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 선정된 예술감독이 직접 본선 진출자들을 만나 연습시간을 함께 갖고 실질적인 조언을 해 주는 등 음악적 역량 향상에 집중하고 있는 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올해의 예술감독으로 계성원 현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을 선정했다. 지난해에도 본 대회의 예술감독으로 참여한 바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자신 또한 1990년대 국악 대중화의 선두주자였던 국악실내악단 ‘슬기둥’, 전통음악과 클래식계 솔리스트 및 연주자들이 함께 한 ‘풀림앙상블’ 등의 멤버로 다양한 크로스오버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던 바, 지금의 멘토링이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계성원 예술감독은 2009년 부산 OECD 세계포럼 폐막기념공연과 2010년 G-20 정상회담 만찬공연 등 국제 행사에서 연주를 하였으며, 최근 세익스피어 원작과 우리 음악이 만난 창극 '레이디 멕베스'를 작곡, 카톨릭 성가, 무속 음악과 국악관현악이 만난 '이음을 위한 기원'을 지휘하는 등 최근까지도 활발한 작품활동으로 국악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예술감독으로 선정된 소감에 대해 계성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참신하고 역량있는 젊은 국악인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레인다. 국악의 동시대성 회복을 위한 예비 국악인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올해의 신진 국악인들의 만남에 기대감을 피력했다. 

 

올해에도 우수한 국악창작곡으로 대중과의 더 나은 소통을 꿈꾸며 국악계의 스타 탄생을 기대하게 하는 ‘제12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본 대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는 21C 한국음악프로젝트와 국악방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18일(금)까지 신청접수를 완료, 28일(월) 1차 예선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듀동아 이혜민인턴 기자 edudonga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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