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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이의 첫 뮤지컬은 특별해야 한다!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
  • 김지연 기자

  • 입력:2018.04.17 09:09

 




외출하기 좋은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문화생활 즐겨보는 건 어떨까? 자녀의 첫 뮤지컬로 클래식 동요 뮤지컬 ‘꿈꾸는 쌩상’을 소개한다. ‘꿈꾸는 쌩상’은 프랑스 작곡가 카미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아이들이 동요처럼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재탄생 시킨 어린이 뮤지컬이다.


어린이들은 ‘꿈꾸는 쌩상’ 공연을 지켜보며 곧 만나게 될 동물들을 무한대로 상상할 수 있다. 이윽고 동물들이 실제 무대 위로 나타났을 때 부모와 이야기를 나누며 저마다 상상했던 내용들에 대해 이야기 해 볼 수 있다.



클래식 음악은 어린이들의 음악적 지능을 향상시키고 감성지수(EQ)와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는 좋은 도구이지만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동요나 애니메이션 음악에 밀려 태교 이후에는 들려주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 ‘꿈꾸는 쌩상’은 동요로 재탄생되어 접하기 쉬워진 쌩상스의 명곡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증진시킨다.



또한 ‘꿈꾸는 쌩상’은 당나귀, 코끼리, 거북이, 사자, 백조 등 동물을 매개체로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감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을 모아온 웰메이드 공연이다. 마법의 침대를 타고 신비의 꿈나라 몽몽토피아를 구하기 위해 떠난 쌩상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라는 우정과 협동심을 일깨워준다.



이번 작품은 ‘천방지축 빼꼼’, ‘못말리는 베토벤’, ‘헬로 모차르트’, ‘목 짧은 기린 지피’, ‘넌 특별하단다’, ‘프리프링마리의 마법학교 대모험’ 등 탄탄한 작품성의 다양한 아동 뮤지컬을 기획한 제작사 엔씨컴퍼니의 작품으로 기대해도 좋다.



또한 공연이 펼쳐지는 한국잡월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국내외 최대 규모의 직업체험관으로 2012년 5월에 개관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잡월드 내에 있는 나래울 극장은 354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진행한 극장이다. 



이번 클래식 동요뮤지컬 ‘꿈꾸는 쌩상’은 2018년 4월 7일(토)부터 2018년 5월 27일(일)까지 공연된다.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관객들이 더욱 알뜰하게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5000원이며 관련 문의는 NC컴퍼니로 하면 된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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