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 [2019 전형계획 뜯어보기] 중앙대, 학교장추천전형(학생부교과) 신설!
  • 김효정 기자

  • 입력:2018.03.13 07:00
미리 보는 2019 대입 (12) 중앙대

 






《각 대학이 201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하나 둘 발표함에 따라 2018 대입도 슬슬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실질적인 수험생활은 예비 고3 학생의 몫이 됐다. 자신에게 적합한 대입 전략을 세우기 위해 고민하는 예비 고3은 무엇을 참고해야 할까? 그 대안은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이 될 수 있다. 

 

  

지난해 각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된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에는 전년도 입학전형과 비교해 주요 변경 사항과 올해 전형일정, 모집인원, 수시·정시 전형의 운영 방법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시행계획에 담긴 내용은 실제 수시·정시모집 요강의 내용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각 대학의 올해 선발과정을 큰 틀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의미한 자료다. 각 대학의 ‘2019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토대로 어떠한 대입 지원전략을 세워야 할지 가늠해보자.》   

 

 

○ 학생부교과전형, 졸업 시기에 따라 학생부 반영 범위 달라

 

중앙대는 학생부교과전형으로 417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의 지원자격은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 2에 따른 국내고등학교의 2017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로서 3학기 이상 이수한 자 또는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2017년 2월 졸업자 포함)다. 

 

단,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출신자(일반고의 전문계 학과 출신자 포함)와 학생부 교과목별 석차 등급을 산출할 수 없는 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및 비인가 대안학교, 일반 고등학교의 대안교육위탁학생 출신자는 지원할 수 없다.

 

학생부교과전형의 전형요소는 학생부 100%(교과 70%, 비교과 30%)다.

 

학생부 교과 성적 평가 방식은 다음과 같다. 반영교과는 △인문/예체능 계열: 국어, 수학, 영어, 사회교과 전 과목 △자연계열: 국어, 수학, 영어, 과학교과 전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 범위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조기졸업 예정자는 2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조기졸업자는 2학년 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비교과 영역은 출결, 봉사시간을 환산점수로 환산한 후 비교과 반영비율을 적용한다. 환산점수표는 추후 수시모집 요강에 공지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탐구(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5이내 △자연계열(서울):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탐구(1과목) 중 3개영역 등급 합 5이내 △디자인학부: 국어, 수학 가·나, 영어, 사회·과학 탐구(1과목) 중 2개영역 등급 합 5이내다. 모든 지원자는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영역의 한 과목으로 인정하여 반영한다. 

 

 

○ 학교장추천전형, 수능 최저 없이 교과 성적과 서류만으로 선발!

 

중앙대는 올해 학교장추천전형(교과전형)을 신설해 총 12개 모집단위에서 150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76조2에 따른 국내고등학교의 졸업예정자로서 소속 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3학년 1학기까지 국내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통산 5학기 이상의 성적을 취득한 자여야 한다. 

 

단, 학생부 교과목별 석차등급을 산출할 수 없거나, 특성화고등학교(일반 고등학교 및 종합고등학교의 특성화(전문계) 과정 이수자, 대안교육 특성화고등학교 포함), 고등학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출신자 및 일반 고등학교의 대안교육위탁학생 등은 지원 불가하다.

 

학교장추천전형의 전형요소는 학생부 교과 60%와 서류 40%다. 학생부 교과 성적 산출방식은 학생부교과전형의 평가 방식과 동일하다. 

 

서류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근거로 지원자의 학업 및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요구되지 않는다.

 

 

○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의 역량 파악 위한 ‘심층면접’ 실시!

 

중앙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다빈치형인재(572명), 탐구형인재(551명), SW인재(70명)를 선발한다. 세 전형에 지원하기 위해선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2학년 수료예정자 중 상급학교 진학대상자 또는 관계 법령에 의하여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된 자라는 공통 지원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다빈치형인재는 학교생활에서 학업과 교내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균형적으로 성장한 인재를, 탐구형인재는 교내 학업 관련 수상실적, 수업, 창의적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탐구활동과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인 학생을, SW인재는 고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SW분야의 역량과 자질 및 성장잠재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한다. 

 

세 전형 모두 1단계에서 서류 100%로 3~4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와 면접 30%로 최종합격자를 가린다.

 

서류평가에는 학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가 활용되며, 면접은 학업준비도, 인성 및 의사소통능력, 서류의 신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개인별 심층면접이 진행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요구되지 않는다.

 


○ 논술전형, 중앙대 ‘논술 가이드북’에 합격의 ‘핵심’ 담겨있다

 

중앙대 논술전형의 모집인원은 886명이다. 전형요소는 논술 60%와 학생부 40%(교과 20%, 비교과 20%)다.

 

논술 출제 유형은 △인문계열(인문사회): 언어논술 △인문계열(경영경제): 언어, 수리 논술 △자연계열: 수리논술과 과학논술(과학 선택형) 유형으로 출제된다. 중앙대는 입학처 홈페이지에 ‘논술 가이드북’을 게재해 논술문제, 예시답안, 채점기준 등 논술전형에 관한 모든 정보를 공개한다.

 

학생부 교과영역 성적 처리 기준은 다음과 같다. 반영 교과는 △인문: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교과 전체 중 상위 10개 과목 △자연: 국어, 수학, 영어, 과학 교과 전체 중 상위 10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성적 반영 범위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는 3학년 1학기까지 △조기졸업 예정자는 2학년 1학기까지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조기졸업자는 2학년 학기까지의 성적을 반영한다.  

 

비교과 성적 처리 방법은 학생부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가/나),영어, 사회·과학 탐구 중 3개영역 등급 합 5이내 △의학부: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 탐구 4개영역 등급 합 5이내 △자연계열(서울): 국어, 수학(가), 영어, 과학 탐구 중 3개영역 등급 합 5이내다. 모든 지원자는 한국사 4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제2외국어와 한문을 사회탐구 영역의 한 과목으로 대체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1과목을 반영하나 의학부는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 정시모집, 인문계열은 ‘국어·수학’, 자연계열은 ‘수학·과탐’ 반영 비율 높아

 

중앙대는 가, 나, 다군에서 정시모집(수능 위주, 일반전형(체육교육과 포함))으로 806명을 선발한다. 해당 전형은 수능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단, 체육교육과는 수능 80%와 서류평가 20%로 전형한다. 정시모집 선발인원은 수시모집 미충원 이월인원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

 

수능 성적 반영 방법은 △인문계열, 영화, 체육교육과: 국어 40%, 수학 가·나 40%, 사회·과학 탐구(2과목) 20% △자연계열: 국어 25%, 수학 가 40%, 과학탐구 35% △사진, 디자인학부(문예창작은 수시 이월인원 발생시): 국어 40% 수학 가·나 20%, 사회·과학탐구 40%다. 영어와 한국사 성적은 등급별로 부여된 가산점을 활용한다.

 

영어 영역은 △1등급 20점 △2등급 19.5점 △3등급 18.5점 △4등급 17점 △5등급 15점 △6등급 12.5점 △7등급 9.5점 △8등급 5.5점 △9등급 0점이다.

 

한국사영역은 인문/자연계열 1~4등급 10점을 기준으로 5등급부터 9등급까지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예체능계열은 1~5등급까지 10점 만점을 부여하며, 6등급부터 0.4점씩 차등 감점한다.

 

 



▶에듀동아 김효정 기자 hj_kim8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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