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한숙영 세종사이버대 교수,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 본부 이사 당선
  • 박재영인턴 기자

  • 입력:2018.01.12 17:47

세종대학교·세종사이버대학교는 한숙영 세종사이버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ICOMOS 한국위원회 이사)가 지난해 28일에서 215일 인도 델리에서 개최된 19차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 총회에서 이사(임기 2017~2020)로 당선됐다12일 밝혔다.

 

세종사이버대에 따르면, 이는 이혜은 ICOMOS 한국위원장의 이사(임기 2005-2014) 진출 이래 두 번째 ICOMOS 이사 진출이다. ICOMOS 측은 한숙영 교수의 이번 ICOMOS 이사 당선은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국제적 활동에 한국의 역할이 증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제기념물 유적협의회(ICOMOS)는 세계의 역사적 기념물 및 유적의 보존에 관한 국제적인 비정부 조직으로, 유네스코 기념물 및 유적 보호에 관한 자문 기관이다. 1964년 기념물 및 유적의 보존 헌장, 통칭 베네치아 헌장에 의해 1965년 설립되었다. 현재 153개국의 문화재 분야 전문가 11000여명(20175월 통계)이 가입하고 있으며 각 회원국 내에는 ICOMOS 국가위원회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ICOMOS 이사는 3년마다 개최되는 총회에서 선출한다. 선출된 후에는 3년간 ICOMOS의 향후 정책방향 결정과 세계 각국의 문화유산 보존 및 관련정책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제19ICOMOS 총회 이사 선거에서는 12개국 12명이 선출되었으며 아시아에서는 한숙영 교수와 함께 중국의 보 지앙과 태국의 하타야 시리파타나쿤슬이 선출됐다한국 ICOMOS 이사회 진출과 더불어 이번 총회에서 일본의 도시유키 코노가 회장으로 당선됨에 따라 향후 세계유산 등록 등 문화유산 보호에 있어 한···태국 4국의 역할과 협력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에듀동아 박재영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