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계소식
  • 제주도교육청, 꼼꼼한 식재료 검사로 겨울철 식중독 없는 학교 만든다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2.15 16:3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학교 급식 식재료 점검활동을 강화하면서, ‘겨울철 식중독 제로(ZERO)’ 등 학교 급식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제주도 내 학교 급식 식재료로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및 중금속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115()16()까지 2일간 제주도내 학교급식에 수산물을 납품하는 4개 업체의 수산물 32건을 수거 후 제주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중금속 검사를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를 시행한 품목으로는 가자미 고등어(국내산, 노르웨이산) 삼치 장태 꽁치 한치 우럭 조기 다시멸치 명엽채 디포리 오징어 낙지 대구살 통옥돔 건다시마 병어 갈치 문어 등 총 19개 어종이다.

제주도교육청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교육청은 상반기에도 수산물 32건을 수거 의뢰해 방사능중금속 검사했는데, 모두 적합한 결과가 나왔다. 광주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합동으로 실시한 수산물친환경농산물 20건에 대한 방사능 검사에서도 모두 적합하다는 검사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 관계자는 올 한해 친환경농산물에 대해 제주도청 친환경급식지원센터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에서 각각 5회에 걸쳐 168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도 잔류농약 320성분 모두 검출되지 않아 친환경 농산물의 안전성이 검증됐다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4()부터 1215()까지 제주도내 초5개교(3 1 1)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교육감을 비롯한 제주도교육청 간부진이 학교급식 식재료 검수현장 및 급식 배식현장을 불시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원산지 식재료 품질 및 표시 상태 납품업체 배송요원 및 차량의 위생관리 상태 등의 점검이 이뤄졌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