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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대 정시 마감…PEET 응시자 역대 두번째로 많았지만 약대 정시 경쟁률은 '역대 최저'
  • 김수진 기자

  • 입력:2017.11.19 09:49
[종로학원 오종운 평가이사의 입시 데이터] 2018 전국 약대 정시 지원 현황(33개교 기준)

 





 

2018학년도 전국 35개 약학대학의 정시 원서접수가 1115()부터 1117()까지 진행됐다. 경쟁률을 비공개한 서울대와 최종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원광대를 제외한 나머지 33개교의 정원 내 경쟁률은 평균 5.80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6.291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PEET 실제 응시자는 역대 두 번째로 많은 15107명이었다. 최다 응시자 수를 기록한 지난해에 비해 99명이 감소한 가운데, 약대 정시 경쟁률 역시 지난해 대비 하락해 역대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대 전형 방법이 PEET 성적을 의무적으로 반영하고 종전보다 정량평가 요소(PEET, 대학성적, 공인영어성적 등)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보인다. 상대적으로 낮은 PEET 성적대 수험생들의 지원이 감소한 것.

 
 



 

대학별로는 강원대(4.541, 전년도 5.221) 경상대(4.371, 전년도 5.101) 경성대(5.861, 전년도 7.581) 계명대(7.531, 전년도 8.031) 고려대(9.631, 전년도 13.471) 단국대(6.431, 전년도 10.401) 대구가톨릭대(5.661, 전년도 6.341) 덕성여대(4.511, 전년도 4.791) 동국대(3.971, 전년도 4.501) 동덕여대(4.551, 전년도 4.601) 삼육대(10.031, 전년도 10.771) 숙명여대(3.281, 전년도 3.961) 순천대(5.371, 전년도 6.271) 연세대(7.001, 전년도 9.901) 영남대(4.371, 전년도 4.501) 우석대(6.531, 전년도 6.781) 이화여대(5.141, 전년도 6.751) 인제대(11.231, 전년도 12.901) 전남대(4.831, 전년도 5.181) 중앙대(3.231, 전년도 3.631) 차의과학대(23.631, 전년도 29.431) 한양대(2.631, 전년도 3.031) 22개 대학이 하락하였다. 가천대(6.631)와 가톨릭대(7.131) 2개교는 전년도와 동일한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에 경북대(4.801, 전년도 3.801) 경희대(7.131, 전년도 3.901) 목포대(7.501, 전년도 6.801) 부산대(9.161, 전년도 8.401) 성균관대(2.751, 전년도 2.721) 아주대(6.331, 전년도 3.601) 조선대(5.571, 전년도 5.251) 충남대(4.261, 전년도 4.061) 충북대(5.821, 전년도 4.941) 9개교는 상승하였다.

 

대학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은 차의과학대로 정원내 가군 일반전형 30명 모집에 모두 709명이 지원하여 23.631(전년도 29.431)이었다. 다음으로 인제대는 30명 정원에 337명이 지원하여 11.231(전년도 12.901)이었다.

 

전형별로는 가군 일반전형이 11명 모집에 136명이 지원하여 12.361, 가군 특별전형(지역인재)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10.751, 나군 일반전형은 11명 모집에 115명이 지원하여 10.451, 나군 특별전형(지역인재)4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하여 10.75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아주대의 경우에 올해 신설한 가군 우선선발 전형이 6명 모집에 93명이 지원하여 15.5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가군 일반선발 전형은 24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하여 4.0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대학별로는 중앙대가 가군 일반전형이 65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하여 3.401, 나군은 일반전형 55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하여 3.021의 경쟁률로 전년도 가군 3.461, 나군 3.841과 비교하여 가군, 나군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여대는 가군 일반전형이 50명 모집에 237명이 지원하여 4.741(전년도 6.781), 나군은 일반전형 70명 모집에 380명이 지원하여 5.431(전년도 6.731)의 경쟁률을 나타내 전년보다 하락하였다.

 

올해도 대체로 합격 위주의 안정 지원 경향에 따라 지방권 소재 및 경기권 약대의 경쟁률(계명대 7.531, 고려대 세종 9.631, 목포대 7.501, 부산대 9.161, 인제대 11.231, 차의과학대 23.631 )이 높았고, 서울 소재 주요 대학(성균관대 2.751, 숙명여대 3.281, 중앙대 3.231, 한양대 2.631 )은 상대적으로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마감 전 오후 4시 기준으로 원광대는 모집정원 40명에 374명이 지원하여 9.35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전년도 10.881).

 

서울대는 올해도 실시간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나군 일반전형에서 63명을 모집하며 지원자 추이를 보면 전년도 경쟁률(2.351)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

 

대학별로 우선선발 및 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2월 말까지, 면접고사는 각 대학 및 모집군별로 가군은 1월 초순까지, 나군은 1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주요 대학별로 보면, 서울대(나군)1단계 전형 합격자 발표는 1222(), 2단계 전형 면접은 201815()이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2() 예정이다.

 

중앙대는 우선선발 및 1단계 합격자 발표가 1227(), 1단계 합격자 면접고사는 가군 14(), 나군 113()이며 최초 합격자 발표는 118()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우선선발 합격자 및 면접고사 대상자 발표가 1228(), 면접고사는 가군 14(), 나군 15()이며 합격자 발표는 122() 예정이다.

  


 



▶에듀동아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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