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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의 꿈’ 오픈런 주말공연 진행 중
  • 김지연 기자

  • 입력:2017.11.13 17:09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의 꿈’이 서울 우리네극장에서 오픈런 주말공연을 진행한다.

‘어린왕자의 꿈’의 원작인 책 ‘어린왕자’는 5억 부 이상 판매되며 필독 도서로 자리 잡은 명작 중에 명작.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책 ‘어린왕자’를 토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탄생한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의 꿈’은 동화책 같은 무대장치와 따라 부르기 쉬운 동요를 기반으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배워야 할 교육적 메시지를 전달하며 동시에 상상력과 자립심까지 길러 준다. 


○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음악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 사로 잡는다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의 꿈’은 생동감 넘치는 무대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아이들이 따라 부르기 쉬운 신나는 음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책장을 넘기는 듯한 무대전환을 이용하여 원작 소설에 등장하는 많은 장소들을 재현한 무대장치는 아이들의 눈과 귀를 시종일관 즐겁게 해준다. 극중 등장하는 조종사 아저씨, 장미, 보아 뱀 등의 친구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 속에서 가족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 신나는 율동과 경쾌한 뮤지컬 넘버… 교육적 메시지까지 전달 

동생과의 다툼으로 부모님께 혼이 난 주인공은 울면서 잠이 들고, 꿈속에서 자신을 ‘어린왕자’라 부르는 낯선 비행기 조종사 아저씨를 만나 모험을 시작한다. 주인공은 여행 도중 만나는 친구들로 인해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가족간의 사랑’ 등을 배운다. 반드시 필요한 교육적 메시지를 경쾌한 뮤지컬 넘버와 신나는 율동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다. 


○ 공연은 공연장에서만 즐긴다고? “소품 직접 만들며 집에서도 즐겨요”

경쾌한 음악과 신나는 율동이 생생하게 펼쳐지는 가족 뮤지컬 ‘어린왕자의 꿈’은 아이들이 평소 집에서 보는 TV 프로그램과 각종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소극장에서 공연되므로 바로 눈앞에서 화려한 무대, 경쾌한 율동과 뮤지컬 넘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공연에 등장하는 뮤지컬 넘버의 가사는 관람 전 대기실에서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극중에 등장하는 다양한 소품들은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생활용품으로 제작돼, 집에서도 손쉽게 소품을 만들어 놀이를 할 수 있다. 


○ 줄거리 

한 아이가 동생과의 다툼으로 부모님께 혼이 난다. ‘모두가 날 미워해!’라고 생각하며 울면서 잠에 든 아이는 신기한 꿈을 꾼다. 꿈속에서 낯선 비행기 조종사 아저씨를 만나 ‘어린왕자’라 불리게 되고, 아저씨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신나는 모험을 하며 만나는 새롭게 사귄 친구들로 인해 아이는 많은 것을 배운다.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부모님 말씀 잘 듣기’ ‘형제나 자매를 잘 챙겨주기’ 등 부모님과 선생님이 평소에 말해 주셨던 일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된 아이 앞에 갑자기 크나큰 위기가 닥쳐온다. 하지만 평소 부모님과 선생님이 해주셨던 말씀, 그리고 꿈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의 도움으로 아이는 무사히 꿈에서 깨어난다. 꿈에서 깨어난 아이는 곧바로 동생에게 찾아가 어제의 잘못을 먼저 사과하며 화해한다. 

 

 



▶에듀동아 김지연 기자 jiyeon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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