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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과 인간의 융합 음악 콘서트 ‘재즈 메카트로니카’ 시흥서 개최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1.13 10:20


 

 

예술 전문 단체 이모션웨이브 아츠에서 기획하고 제작하는 시흥 예술 융합 프로젝트 재즈 메카트로니카공연이 오는 11, 12월 경기도 시흥에서 공연된다.

오는 25(), 122()·17() 4회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이모션웨이브 아츠와 이모션웨이브, 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자동연주악기 4종이 JM 프로젝트 밴드 와 함께 국내 최초 인간과 로봇이 상호작용 하여 만들어 나가는 콘서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공연은 연말을 맞아 스탠다드 재즈와 JM Project 밴드의 창작음악 등 전통 재즈의 친숙한 선율과 대중적인 편곡을 강조한 팝 재즈적인 창작곡을 엄선하여 기획 되었으며, 자동연주악기의 고도화된 기술과 숙련된 전문 연주자의 협연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전 세대, 전 계층을 아우르는 세대 공감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공연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자동연주악기는 드럼 퍼쿠션 마림바 전자베이스 어쿠스틱 기타로 그중 드럼과 타악 자동연주악기 파트는 총 34채널의 악기에 MCU(Micro Controller Unit)가 적용되어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으로 제작되어 세밀하고 구체적인 연주가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또한 통기타는 공압솔레노이드 기법과 6개의 서보모터를 활용해 모든 어쿠스틱 기타의 모든 현을 빠르고 부드럽게 연주 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전자 베이스 로봇은 최신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GCODE 기반의 2CNC 정밀 모듈이 적용되어 보다 빠르고 신속하며 베이스만의 두텁고 타격감 높은 연주 구사가 가능 하도록 개성있는 주법을 적용하였고, JM(Jazz Mechatronica) 인공지능 시스템에 적용된 머신러닝 기술중 하나인 구글의 마젠타(Magenta), 텐서플로우(Tensorflow)기술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자동연주 로봇이 즉흥으로 회신 하는 고난이도의 실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서 만들어진 로봇악기외에도 자동연주 마림바 로봇과 보컬로봇이 라이브 연주에 포함되어 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즈 메카트로니카 프로젝트는 지난 2010년 팻메스니의 Orchestrion 프로젝트에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과거의 모터기반의 로보틱스 기술에 IT 인공지능 기술을 더 하여 인간과 기술의 경계를 음악으로써 허물어 4차산업혁명에 진입하는 역사적흐름에 앞서 인간, 기계, 인공지능의 조화와 밝은 미래를 기대하며 창작된 예술 프로젝트이다.

 

본 프로젝트 공연은 2017년 시흥시 문화 예술 지원 사업 선정 작품이며 지역 예술 활성화를 비롯한 고도의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한 예술의 사회적 목표를 콘서트로써 표현 할 예정이며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와 아트센터에서 후원하는 프로젝트이다.

  

로봇 인공지능 융합 음악 콘서트재즈 메카트로니카는 한국산업기술대학교 KPU아트센터에서 25() 오후 5시에 1회차 공연을 시작하여 19시에 2회차, 122() 18시 시흥시청 늠내홀, 1217()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각각 3, 4회차 공연을 끝으로 총 4회 공연이 진행될 것이며 티켓값은 전석 15000원이며 사전등록은 111일 부터 이모션웨이브아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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