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삼성·롯데 등 주요 대기업 면접시작… 면접 전 꼭 알아야 할 면접 대비법 5가지는?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0.23 12:02

지난 22() 삼성 CJ 코오롱그룹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시험이 있었다. 이에 앞서 지난 21()에는 주요 공기업 및 공공기관과 함께 금호아시아나 롯데 효성그룹 GS칼텍스의 필기시험이 있었다. 이로써 주요 대기업, 공기업 및 공공기관의 하반기 필기시험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이처럼 10월의 후반부에 접어들며 2017년 채용시장은 이제 결실을 맺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다. 주요 대기업의 서류전형 발표와 더불어 필기시험 결과 또한 발표되고 있는 지금, 다음 전형인 면접전형의 준비사항에 대해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필기시험이 종료되면 일주일에서 열흘 이내에 합격자 발표가 진행된다. 동일한 기간 내에 면접전형이 진행되기 때문에 주요 기업들의 면접 전형을 눈여겨보고 합격을 위한 면접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특히 요즘은 블라인드 면접이 공기업을 중심으로 전면 도입되면서 직무 역량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한국동서발전은 하반기 136명의 채용 과정에서 블라인드 면접 방식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스펙보다 역량에 집중한 전형을 진행해온 효성 또한 2017년 하반기 5000명 채용에서 토론면접 시 면접관에게 지원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한다고 발표했다. , 인성과 역량 등에 대한 집중적인 검증 과정으로 진행된다.

 

KG아이티뱅크 내일취업코칭스쿨 박세용 대표코치의 도움을 받아 하반기 채용 면접 준비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첫째, 임팩트 있는 자기소개부분. 1분의 미학이라 할 수 있는 자기소개는 공감, 역량 소개, 마무리와 같은 구조로 자신이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기회의 첫 장이라 할 수 있다.

 

둘째는 지원동기와 입사 후 포부다. ‘왜 지원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회사의 인재상, 비전을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회사와 어떻게 결부시킬 것인가에 대한 논리가 필요한 부분이다.

 

셋째, 외국어 및 토론면접이다. 현대, 롯데, SK계열 등에서 진행되는 면접으로 기본적인 어학실력뿐 아니라 제시된 주제에 대해서 어떠한 논리로 상대방을 설득하는가에 대한 평가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삼성의 경우 토론면접 폐지 후 신설되어 운영되고 있다. 주제에 대해서 자신만의 논리로 면접관을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

 

넷째, 상황면접이다. 공공기관 면접에서 출제되기 시작한 면접으로 금융, 제조업 등에서도 직무 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와 같은 면접은 처음 접해본다면 당황할 수 있으므로 미리 출제 유형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다섯째, 인성면접이다. 취미, 인생에 영향을 준 인물 등을 시작으로 대인관계, 팀워크, 리더십 등 다양한 질문이 여기에 포함 될 수 있다. 난이도는 낮아 보이지만 중요도는 무시할 수 없다.

 

KG아이티뱅크 내일취업코칭스쿨 박세용 대표 코치는 학원에 오는 학생들을 보면 면접 일정이 나온 후 뒤늦게 벼락치기 면접준비에 대한 요청이 많아 안타깝다면서 서류전형을 준비하는 순간부터 면접을 위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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