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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가람어린이가 ‘살아남은 자들(6대결전)’을 최근 출간했다. 이 책은 전 세계 1000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의 판타지 모험소설로 6대결전은 1부의 마지막 여섯 번째 이야기를 다룬다.


○ [책소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의 생존 이야기
대지진이 휩쓴 도시. 인간들이 사라져가는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은 무리를 이루어 비교적 안전한 숲으로 향하고, 야생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는다. 금빛 털을 가진 도시 개 ‘럭키’는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본능에 의지하고 영혼의 개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헤쳐 나간다. 숲으로 간 럭키와 도시의 애완견들은 늑대 개가 이끄는 야생 무리에 흡수 돼 한 무리를 이루어 생존해 나간다. 하지만 사나운 개 무리와 마주치면서 두 무리의 싸움이 시작되는데….


인간이 모두 떠난 폐허가 되버린 도시와 거친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안 준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다.


○ [저자 소개] 베스트 셀러 작가 ‘에린 헌터’
베스트 셀러 작가인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써냈다. 끔찍하지만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의 모습과, 개들의 신화적 전설을 적절히 잘 엮어냈으며,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자유, 위험과 안전, 자존심 지키기와 현실 직시하기 등 상반된 이야기들을 훌륭하게 풀어낸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에듀동아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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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2017.10.1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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