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시험
  • 3분기, 서울시 알바의 최대메카는 강남!… 평균시급은 7971원
  • 유태관인턴 기자

  • 입력:2017.10.17 13:26





 

 

3분기 서울시에서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가장 많았던 구는 강남구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3분기 서울 시내 전체 아르바이트 공고의 13.5%가 강남구에 집중되어 있었다. 이는 2위를 차지한 송파구의 7.0%보다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여서 눈길을 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올 3분기 알바몬에 등록된 서울시내 아르바이트 채용공고 1206929건을 권역별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알바몬 조사 결과 올 3분기 알바몬에 강남구의 알바공고는 총 162443. 이는 같은 기간 서울시 전체 공고의 13.5%에 달하는 수치였다. 2위를 차지한 송파구는 84017건으로 강남구의 절반 수준이었으며, 마포구 76225서초구 71982영등포구 69283건 등이 뒤를 이었다.

 

알바몬은 강남구가 거의 대부분의 업종에서 서울시 알바 일자리를 독식했다고 분석했다. 알바몬이 제공하는 총 11개 업종 대분류 중 고객상담리서치영업 미디어 생산건설운송 등 3개 업종을 제외한 8개 업종에서 모두 강남구가 가장 많은 공고를 보유한 권역 1위를 차지한 것.

 

먼저 서울시 전체 알바공고의 29.8%를 차지하는 외식식음료 업종 공고를 살펴보면 강남구가 54969건으로 2위를 차지한 마포구(27413)보다 2배 이상 많은 일자리를 보유하고 있다.

 

역시 서울시 공고의 28.9%를 차지하는 서비스 업종에 있어서도 강남구가 21694건으로 가장 많은 공고수를 기록한 가운데 송파구 14023, 중구 11729건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는 이외에도 유통 21694사무직 1898문화여가생활 6431교육강사 3124IT컴퓨터 3015디자인1534건 등 6개 업종에서 가장 많은 공고수를 보유한 권역 1위를 차지했다.

 

반면 알바몬 조사 결과 강남구가 다른 구에 공고수 1위를 빼앗긴 업종은 다음과 같았다. ‘고객상담리서치영업업종에서 강남구(6,574, 2)는 영등포구(8188)1위를 내줘야 했다. ‘미디어 업종의 경우 마포구가 공고수 1068건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영등포구 977, 서울 전역 658건이 뒤를 이어 강남구(429)4위를 얻는 데 그쳤다. 생산건설운송 업종은 서울 전역을 근무지로 하는 공고가 42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송파구 3888, 강서구 3783건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3346)는 금천구 3702건에 이어 5위에 올랐다.

 

그러나 올 3분기 서울 시내 아르바이트 공고 중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근무지는 강남구가 아니었다. 알바몬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서울 전역을 근무지로 하는 아르바이트 공고의 평균 시급이 8046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관악구(7993) 구로구 (7985)가 평균 시급이 높은 권역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강남구는 7971원으로 4위를 차지했으며, 동대문구 7947송파구 7902강북구 7886강서구 7868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서울 시내에서 가장 평균 시급이 낮게 형성된 지역은 도봉구로 7133원이었으며, 동작구 7336양천구 7342금천구 7354은평구 7365원 등도 상대적으로 평균 시급이 낮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한편 알바몬은 지역, 권역별 알바 일자리를 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알바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바몬앱 등 알바몬 서비스를 접속해 알바지도를 팟이나 거주지클릭하면 현재 나의 위치를 기준으로 근처의 알바 핫스팟을 제공하며, 미리 등록해둔 내 주변의 아르바이트 정보들을 지도 위에 펼쳐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내가 자주 오가는 이동경로 안의 아르바이트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검색된 결과 내에서도 상세 검색 서비스를 통해 근무기간, 업직종 등 원하는 조건의 알바만 골라볼 수 있어서 편리하게 원하는 알바를 찾을 수 있다.



▶에듀동아 유태관인턴 기자 edudonga@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