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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에 “헤어지자” 통보… 점차 드러나는 부모님 사망
  • 최송이 기자

  • 입력:2017.06.28 23:20







오늘(28)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은봉희(남지현)가 노지욱(지창욱)에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초반 장면에서는 노지욱이 은봉희의 침대 옆에 있는 액자 속 남자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은봉희의 아버지로 그려진 남자가 노지욱의 부모님을 돌아가시게 만든 방화 사건의 범인이었기 때문. 노지욱은 방계장(장혁진)에게 부모님 사건에 관한 자료를 조사해달라고 부탁했고, 확인한 결과 해당 방화사건의 가해자가 은봉희의 아버지로 드러났다.

 

한편, 은봉희는 다른 방화 사건에 대한 재판 도중 자신의 아버지가 노지욱 부모님을 숨지게 만든 방화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됐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깨달은 은봉희가 노지욱에 이별을 통보한 상태. 은봉희의 아버지가 방화사건의 가해자가 아니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사망했다는 것이 드러난 가운데 앞으로 해당 사건의 비밀이 어떻게 풀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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