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SS
  • 수능날 시계는 ‘아날로그’, 도시락은 ‘계란말이’
  • 최송이 기자

  • 입력:2016.11.10 10:24
수능 당일 ‘꿀팁’ ① 준비물 편





수능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아직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접해보지 못한 고3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장 분위기는 어떨지, 어떤 돌발 상황이 생길지 알 수 없어 더욱 크게 불안을 느낀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이미 수능을 겪어본 PASS 대학생 멘토들이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언을 해줬다. 수능날 반드시 챙겨야 하는 준비물에 대해 선배들이 전해온 ‘꿀팁’은 무엇일까.  

※도움 준 PASS 대학생 멘토= △김준겸(연세대 테크노아트학부 16학번) △박윤주(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6학번) △윤문정(숙명여대 미디어학부 16학번) △이성걸(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학부 16학번) △최예원(중앙대 국제물류학과 15학번)
 

○ 디지털 시계 NO! ‘아날로그 시계’로

수능 전날 준비물 점검은 필수. 이때 자신이 챙겨가려고 하는 물건이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은 아닌지 한 번 더 확인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허용됐던 수능시계(교시별 잔여시간을 표시해주는 디지털시계)를 시험장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멘토의 꿀팁!>
평소 스톱워치나 전자시계를 보며 모의고사를 풀던 수험생들은 아날로그 시계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아날로그 시계로 시간을 확인하는 연습을 해야 하지요.
특히 시험장에서는 손목시계를 풀러 책상 한쪽에 두고 필요할 때만 확인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소매를 걷고 내리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시계를 너무 자주 확인하면 마음이 급해질 수 있다는 점을 꼭 염두에 두세요!   



○ 따뜻~한 밥과 반찬이 최고!


수능날 점심 도시락은 무엇이 좋을까 고민된다면? 최대한 기름기가 적고 포만감이 지나치지 않는 음식이 위에 부담을 적게 준다는 점을 고려하자. 긴장하면 소화가 잘 되지 않으므로 소화가 잘 되는 따뜻한 밥과 반찬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또 너무 배부르면 점심시간 이후 ‘식곤증’을 겪게 될 수 있으므로 과식은 피해야 한다.
 

<멘토의 꿀팁!>
평소에 자주 즐겨먹던 음식 중에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좋아요. 시금치무침이나 계란말이, 감자채볶음처럼 말이에요. 너무 짜게 먹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그러다보면 시험 도중에 화장실을 가게 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죠? 또 심장을 ‘콩닥콩닥’하게 만드는 카페인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긴장되면 ‘청심환’ 같은 약을 먹을 수 있지만 몸에 잘 맞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아요. 꼭 먹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면 수능날이 오기 전에 먼저 먹어본 뒤 실전처럼 문제를 풀어보세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먹어도 괜찮지만, 배가 아프거나 괜히 신경이 쓰인다면 먹지 않는 편이 안전하답니다. 수능날 갑작스러운 문제로 인해 시험을 망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니 번거롭더라도 꼭 확인하세요.



▶에듀동아 최송이 기자 songi121@donga.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수능

# 수능 당일

# 꿀팁

# 도시락

# 준비물

# 시계

# 아날로그

# 계란말이

# 청심환

  • 입력:2016.11.10 10:24
  • 저작권자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 목록

  • 위로

작성자 필수
내용
/500글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