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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듀동아] 정시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 고려대 4.00대 1, 연세대 4.80대 1
  • 김재성 기자

  • 입력:2015.12.30 20:37

2016학년도 정시 원서접수 마감

 

주요대학의 2016학년도 대입정시모집 원서접수가 30일 오후 7시 이화여대를 마지막으로 모두 마감했다. 고려대와 연세대는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한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별로 살펴보면 고려대의 일반전형 최종 경쟁률은 4.00대 1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에서 1181명을 모집하는데 4722명이 지원한 것. 국어국문학과의 경우 19명을 뽑는데 161명이 지원해 8.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과대학은 13명 정원에 80명이 지원해 6.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희대는 가군 일반전형(수능중심)의 경쟁률이 5.19대 1, 나군 일반전형(수능중심)의 경쟁률이 5.03대 1을 나타냈다. 가군에서 10명을 뽑는 지리학과는 100명이 지원해 10.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고, 한의예과(인문)도 8.6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강대 일반전형은 6.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계열별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의 경우 유럽문화전공(8.45대 1), 자연계열의 경우 수학전공(8.14대 1)이었다.

서울시립대는 가군과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나군 일반전형은 5.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에서는 철학과(5.29대 1)와 국사학과(5.20대 1)의 경쟁률이 높았고 나군에서는 음악학과 세부 모집단위가 대체로 경쟁률이 높은 한편 자유전공학부의 경쟁률이 5.41대 1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가군과 나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성균관대의 경우 두 모집군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하락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6.21대 1의 경쟁률을, 나군 일반전형은 5.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의예과는 4.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가군 글로벌경영학과는 7.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숙명여대의 경우 교차지원이 가능한 학과에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쟁률은 4.70대1, 나군 일반학생전형의 경쟁률은 4.68대 1을 보였다. 특히 나군 통계학과(인문)의 경쟁률이 무려 4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의류학과(자연)도 4명 정원에 38명의 지원자가 몰려 9.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세대의 최종경쟁률은 4.80대 1이었다. 지난해 5.62대 1의 경쟁률과 비교하여 하락한 결과. 일반전형으로 모집하는 인원이 1326명인데 총 6364명이 지원했다. 중어중문학과의 경우 11.64대 1, 체육교육학과는 10.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4.15대 1로 나타났다. 인기학과로 꼽히는 초등교육과는 15명을 뽑는데 143명이 지원해 9.5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의예과는 5.5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중앙대는 가, 나, 다군에서 모집했다. 다군에선 34.3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지만 가군은 5.29대 1, 나군은 4.1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한국외대 가군은 5.67대 1, 나군은 3.8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의 프랑스 교육과는 15.60대 1, 독일어교육과는 8.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군의 EICC학과(6.53대 1), 국제학부(5.73대 1)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한양대는 가군 일반전형이 7.79대 1을 기록해 지난해 6.62대 1보다 상승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나군 일반전형의 경쟁률은 5.18대 1로 지난해 5.47보다 떨어졌다. 의예과의 경우 3.78대 1의 경쟁률을, 가군 글로벌경영학과는 7.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김재성 기자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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