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개성만점 대학 도서관은?

 

 

“시험 끝!” 중간고사가 끝났다고 좋아하는 고교생과 달리 대학 중간고사는 이제 시작입니다시험기간 대학 도서관은 막판 밤샘 벼락치기로 학구열을 불태우는 대학생 선배들로 가득 차기 마련인데요요즘 대학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려보거나 공부를 하는 장소가 아니라대학의 상징이자 대학생의 문화공간으로 나아가는 것이 추세예술작품 못지않은 멋진 외관최첨단 시스템 등 공부할’ 나는 매력 만점 대학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남예은(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13) 오예슬(경희대 언론정보학과 14)



동국대 제공

 

불교자료 가득 동국대 중앙도서관


I’m arrived, I’m home(나는 도착했다여기가 나의 집이다).”

 

동국대 중앙도서관 3층에 있는 ‘불교학 자료실에 들어서면 액자에 걸린 글귀가 눈에 들어옵니다. 2003년 세계 4대 생불로 추앙받는 틱낫한 스님이 방문했을 때 친필로 쓴 귀중한 메시지이죠.

 

불교학 자료실은 불교계 대학인 동국대 중앙도서관의 자랑이에요달라이 라마 14세가 기증한 서장대장경(라사판)을 비롯해 세계에서 발간된 50여 종의 대장경국보와 보물급의 귀중본 등 13만 권에 달하는 불교 자료를 소장하고 있습니다불교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자료들이 가득하지요그래서 중앙도서관에서는 법의를 입고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스님들도 자주 보인답니다.

 

성신여대 제공

 

비행기 좌석에 앉아 공부를 성신여대 중앙도서관


비행기 좌석을 컨셉트로 만든 도서관 좌석이 있다고궁금하다면 성신여대 중앙도서관으로성신여대 중앙도서관 중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열람실 좌석을 비행기 좌석 모양으로 만든 제2열람실입니다.

 

오른쪽 벽에 걸린 하늘 사진은 마치 비행기 안에서 창문 밖으로 하늘이 보이는 듯한 모습이에요그래서 도서관 열람실이 아닌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는 듯한 즐거운 기분으로 공부를 할 수 있답니다.

 

독특한 디자인뿐 아니라 독립적인 공간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개인용 충전구스탠드발 받침대가방 보관함을 비치했어요아침 일찍 가야만 자리를 잡을 만큼 인기이지요.

 

이화여대 제공

 

세계적 건축가가 설계했어요 이화여대 ECC


이화여대 도서관 ECC(Ewha Campus Complex) ‘최강 비주얼을 자랑합니다특이하면서 아름다운 도서관 건물을 보러 오는 외국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답니다.

 

언덕이 있는 지형을 활용해 만든 ECC는 운동장이던 언덕 가운데를 파 거대한 길을 내고 양쪽 언덕 아래에 건물 두 동이 묻혀있는 모양이에요마치 거대한 땅이 반으로 쪼개져 만들어진 계곡 모양이라고 할까요프랑스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했습니다.

 

ECC는 땅 아래에 건물이 지어졌기 때문에 지하 6층까지 내려갑니다하지만 벽면 전체가 유리로 이뤄져 밖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매우 밝기에 지하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지요.

 

명지대 제공

 

최첨단 기술미래형 도서관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


책만 보는 도서관은 가라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은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최첨단 유비쿼터스 환경을 자랑합니다.

 

명지대 방목학술정보관은 디지털콘텐츠와 첨단 아이티기술을 결합한 U-서비스로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자유롭고 편하게 즐기며 다양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어요. ‘미래형 도서관을 지향합니다.

 

3층에 있는 ‘MU-아쿠아리움은 방목학술정보관의 대표적인 U-서비스입니다디지털수족관인 아쿠아리움에서 학생증 인증을 받으면 개인 디지털 물고기 니모를 키울 수 있어요니모는 도서관 이용 횟수에 비례해 점점 자라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어요물고기 밥을 주며 키우는 재미 때문이라도 학생들은 틈나는 대로 도서관을 이용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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